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IT Convergence Expo Korea 2015)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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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8-25 10:23 조회5,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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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드론과] 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IT Convergence Expo Korea 2015) 방문

출처 대경대학교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damjenge/22045762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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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목) 엑스코에서 진행된2015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IT Convergence Expo Korea 2015)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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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진행된 IT융합 엑스포는 국내 최대 IT/모바일 융복합 산업 집적지역인 대구 · 경북의 대표 전시회이며, IT융복합 기술 관련 학술세미나,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함께 박람회를 둘러볼까요?

다양한 종류의 드론이 있네요~

드론(Drone)이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와 유도에 의해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를 총칭하는 것으로 그동안 군사용으로 개발되었지만 최근 과학적탐사, 영화제작, 농업, 물류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가진 무인항공기입니다.

2만원부터 수천만원까지 다양한 드론의 종류만큼 금액대 역시 다양했습니다.

박람회에서는 드론 레이싱 챔피언십도 진행되었습니다.

현재 드론은 날아다니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드론이 가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상징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실제로 드론은 앞서 소개 드린 영역 외에도 산업, 문화, 과학 등 모든 영역에서 핵심 기술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드론은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수명을 다한 낡은 유인 항공기를 공중 표적용 무인기로 재활용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적 기지에 투입되어 정찰 및 정보 수집 임무를 수행했죠. 이처럼 드론은 사람이 직접 가지 못하는 곳에서 사람 대신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명확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정보기술의 발전과 함께 드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론에 최첨단 장치가 더해지면서 지상군을 대신하여 적을 직접 공격하는 군사적 목적은 물론, 화재, 재난 장소의 정보수집 등 우리 일상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